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이마트, 전 사업부의 턴어라운드 가시화-NH
  • 허동규 기자
  • 등록 2020-11-12 09:16: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허동규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3분기 온·오프라인 부문 모두 실적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이마트의 주가는 16만50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오프라인 부문은 경쟁사들의 점포 구조조정과 이마트의 점포 재개편이 이뤄지고 있다”며 “온라인 상품공급 등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턴어라운드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온라인 부문은 SSG닷컴이 고성장 중인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에서 안정적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라며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받는 온라인 사업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전사적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익대비 주가가 높은 것)이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마트의 3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은 5조9077억원(YoY +17%), 영업이익 1512억원(YoY +30%)이다”며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마트 별도기준 실적은 순매출액 3조8598억원(YoY +10%), 영업이익 1401억원(YoY +11%)을 기록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가정식 증가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순매출액은 전년비 각각 2.7%, 18.7% 상승했다”며 “매출호조로 영업레버리지(영업고정비 차지 비율)가 발생했고 전문점도 부진 매장 정리와 노브랜드의 고성장에 힘입어 적자폭 개선세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SSG닷컴은 순매출액 3368억원(YoY +48%), 영업손실 31억원(YoY 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3분기 온라인 적자가 지난해에 비해 204억원 축소되며 크게 줄었는데 온라인 장보기 시장 내 판촉 감소와 물류 및 인건비 효율화로 인한 효과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마트는 유통업체로써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푸드,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 실적

 

이마트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ebing7@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