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화승엔터프라이즈, 다시 Boost time! – 대신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11-19 16:29:0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에 대해 3분기 나이키와 아디다스 모두 재고 조정은 무난히 잘 진행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금일 종가는 1만4450원이다.

대신증권의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에서 출하 물량은 YoY 30% 이상 감소한 반면 ASP가 전년동기대비 5% 이상 상승하면서 매출액이 25% 감소했다”며 “3분기 ASP 상승은 ASP가 높은 아디다스($16 이상)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반면 가격 대가 낮은 리복(ASP $11~12) 출하가 더 크게 부진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즉, product mix의 일시적 변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내년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시장이 정상화할 경우 중저가 시장도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여 올해 하반기 일시적으로 갑자기 상승했던 ASP는 다시 소폭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ASP 하락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제품의 ASP는 매년 $1~2 정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ASP 변화: 2018년 $12 -> 작년 $13.3 -> 올해 3분기 $16~17, 올해 연간 $14~15)”라고 전했다.

그는 “4분기 현재 공장가동율은 97~98% 수준으로 완전 정상화됐고 3분기말 아디다스 재고는 2분기 대비 10% 감소했으나 아직 전년동기대비 26% 많은 상황으로 보유 재고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4분기 수주가 양호한 것은 현재 아디다스의 내년 신제품을 제작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아디다스는 올해 연말까지 재고는 평년 수준으로 조절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3분기 이전 기출하된 제품들로 4분기 실적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며 “4분기 매출액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호실적을 기록한 지난 해 4분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나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브랜드 신발의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ODM) 생산 사업을 영위하는 화승비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로서 신발 사업부문을 관리한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화승엔터프라이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