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 구간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1-08 17:34: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8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올해 관계사 IT 투자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금일 종가는 21만9500원이다.

삼성증권의 오동환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3조250억원으로 YoY 8.7%, QoQ 1.9% 증가할 것이고 코로나19로 전년대비 역성장이 나타난 IT서비스 매출은 매출 감소폭을 3분기 2.9%에서 4분기 0.5%로 줄이며 완만한 회복을 보였다”며 “물류 BPO 매출은 디스플레이 등 가전 수출 확대 효과가 4분기에도 이어지며 YoY 1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21억원으로 QoQ로는 10.1% 증가, YoY로는 전년동기 일회성 수익(프로젝트 조기 종료 효과)의 기저효과로 25.8% 감소했다”고 예상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올해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이고 반도체 시장 호황 사이클을 맞아 관계사에서도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는 만큼 올해는 IT서비스 매출도 본격적으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 실적발표에서 올해 한 자릿수대의 보수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 목표를 제했으나 경기회복에 따라 목표치 상회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SDS는 수년 전부터 M&A를 통한 글로벌 IT서비스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데 현재 약 4조원 규모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고객 기반을 갖춘 중 대형 IT서비스 기업의 인수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타겟 기업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M&A가 성사될 경우 국내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최근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 수혜 기대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신사업 성장성을 이유로 빠르게 상승했으나 SDS는 지배구조 이슈와 지난해 코로나19의 타격 등으로 시장 밸류에이션 성장에서 소외됐었다”며 “국내 경쟁사 대비 뛰어난 스마트팩토리, AI/블록체인 솔루션 경쟁력과 올해 본격화될 수주 회복 가능성을 고려하면 경쟁사 대비 디스카운트는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IT서비스 부문, 물류BPO 부문,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클라우드 & ITO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삼성에스디에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에스디에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