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코스맥스, 애타게 기다리는 신제품 사이클–삼성
  • 양연제 기자
  • 등록 2021-01-08 17:58: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양연제 기자] 삼성증권은 8일 코스맥스(1928200)에 올해 브랜드업체들의 마케팅이 정상화 되는 시점에서 매출 성장세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코스맥스의 이날 종가는 9만6200원이다.

삼성증권의 주영훈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은 3766억원(YoY 7% 상승), 영업이익은 137억원(YoY 19% 하락)을 달성하며 컨센서스(시장의 합의된 예상치)는 하회할 전망이다”며 “낮은 수요, 불확실한 사업환경으로 브랜드업체들이 신제품 출시에 소극적인데, 이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사들의 신규 고객 확보를 어렵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와 반면 미국의 매출액은 손소독제 생산으로 인해 전년대비 56%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익성이 낮은 미국 위주로 매출이 성장하고, 한국과 중국의 매출은 전년도 수준에 머물며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매출액 1조5200억원(YoY 8% 상승), 영업이익 968억원(YoY 39% 상승), 영업이익률 6.4%(YoY 1.4%포인트 상승)를 전망한다”며, “중국과 미국에서의 공장운영 정상화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인한 생산성 향상, 중국에서의 신규 고객 확대가 올해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위축 되었던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이 올해 봄부터 본격화 되고, 브랜드업체들의 재고수준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가격 협상력도 개선 될 수 있는 영업 환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글로벌 화장품업종 컨센서스 평균 P/E(주가수익배율)가 지난 3개월 간 30% 상승해 40배에 육박하지만, 코스맥스는 브랜드업체들의 발주가 소비 회복 이후 행해질 것으로 생각하는 만큼 현재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며 “이에 기존과 같이 올해 컨센서스 P/E에 19.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및 ODM 전문 기업이다.

버핏리포트_210108_코스맥스

코스맥스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twittyyj@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