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메리츠자사운용 대표의 「왜 주식인가?」 특강이 5일 서울 강남토즈타워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부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강의장을 채운 참석자들은 존 리 대표의 특강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올해로 13기를 맞은 버핏연구소의 투자 교육 프로그램인 「가치투자 MBA」의 명사 특강 이벤트입니다.
존 리 대표는 『직장인이 주식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나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며 『저평가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면 직장 업무에도 충실하면서 돈 걱정없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급만으로 풍족한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부족하며, 대안은 주식을 매입해 우량 기업의 오너로 동반 성장하는 것이다』 『고급 자동차를 매입해 끌고 다니기 보다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남는 돈으로 주식을 매입해라』고 존 리 대표는 당부했습니다.
특강을 마친 후 질의 응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향후 한국의 유망 산업이 무엇인지,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의 주력 산업에 돌파구를 있는지, 관심 종목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이 제기됐습니다. 이어, 존 리 대표의 저서 <왜 주식인가?>의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당첨자는 존 리 대표의 사인이 들어간 <왜 주식인가?>를 증정받고, 존 리 대표와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버핏연구소는 더 유익한 행사를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