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타이어도 수요 좋다 - 한국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4-12 17:58:5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에 대해 관세보다 이익이 더 크게 늘어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금일 종가는 5만2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김진우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타’)는 주요 지역의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1분기에도 호실적을 보일 것이고 영업이익은 기 존 전망보다 20% 높은 1865억원(OPM 10.2%)”이라며 “컨센서스 대비해서는 14% 높고 이는 미국 타이어 관세로 인한 영향이 1분기부터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호실적이며 특히 미국은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며 한타를 포함한 주요 업체들이 앞다투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가에 이미 반영된 관세 부담보다 아직 반영이 덜 된 이익 증가에 주목할 시점이고 1월 4일 미국 상무부가 아시아 국가들의 미국 향 수출 타이어에 대해 반덤핑 예비 판결을 내리면서 한타는 미국 수출 시마다 예치금을 내고 있다(관세율 38.1%)”며 “예치금은 자산에 잡혔다가 판매 시 비용으로 반영되며 따라서 2분기에는 반덤핑 영향이 더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한 RE와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일부 대응하는 신차용 타이어(OE)를 감안해도 연간 관세 부담 추정액은 1524억에 달한다”며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한 RE와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일부 대응하는 신차용 타이어(OE)를 감안해도 연간 관세 부담 추정액은 1524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타이어 업황과 한타의 기초체력이 개선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2017년 이후 4년간 이어진 감익 싸이클은 올해부터 증익 싸이클로 전환될 것이고 2분기부터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관세비용이 본격 반영되나 가격인상과 가동률 상승이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며 이익 증가세가 더 커질 것이고 전기차 타이어 경쟁력 강화도 미래 성장성 측면에서 든든한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를 제조 및 판매하는 타이어 부문과 타이어를 제외한 일반기계/금형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