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엔지니어링, 중장기 변화는 확인하자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4-22 17:19:0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수처리와 수소 사업 경쟁력은 다른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달리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1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금일 종가는 1만545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애널리스트는 “순차입금이 3분기 대비 3000억원 이상 감소했고 화공과 비화공 부문에 적용하는 EV/EBITDA multiple을 5.0배(기존 4.0배)로 상향 조정했다”며 “다만 하반기는 국내 주택시장 내 재건축 이슈가 중요해질 것이기 떄문에 상대적 매력도가 낮다”고 예상했다.

또한 “지난해 기준 화공과 비화공 부문 설계인력은 각각 2135명, 1275명으로 국내 건설사 중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플랜트 부문 최대 규모”라며 “플랜트 시장이 호황으로 전환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 가능한 인력 구조와 규모를 확보하고 있고 비화공 부문 설계인력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그룹사 공사 경험을 통해 수처리 분야 등으로 확장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목표 신규수주는 6조원으로 화공 3조5000억원, 비화공 2조5000억원 수준”이라며 “4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 AGIC PDH 프로젝트(7000억원) 수주 외에도 UAE Hail & Ghasha(45억 달러, 3개 패키지 2월 입찰), 사우디 Zuluf GOSP 프로젝트(30억 달러, 2개 패키지 7월 입찰 예정)가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 외에도 하수처리장은 삼성전자 외에도 베올리아와의 공동 투자 등을 통해 EPC 및 운영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국내는 현대화와 지하화를, 해외는 신규 사업 기회가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화공 및 산업 플랜트공사, 토목, 건축공사,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이다.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