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BGF리테일, 우량 입지 개발과 2Q 특수입지 턴어라운드 전망 - IB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5-10 17:29:0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10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올해 1000점 순증 모멘텀이 유지되고 고마진 카테고리가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했다. BGF리테일의 금일 종가는 17만7000원이다.

IBK투자증권의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결과 매출액은 1조501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5% 하회했다”며 “기존점은 -0.2%(일반상품 -0.5%, 담배 +0.3%, 매출 인식 기준 변경 감안 시 0.2% 성장), 주택가 일반 입지 점포들의 기존점이 +0.2%로 상승세를 유지했고 1분기 특수 입지는 -5.6%에 그쳤지만 개선이(1월 -26%, 2월 -6%, 3월 +22%) 확인된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 점포수 증가율은 YoY +7,5%, 타사 점포 전환율은 32%를 시현했으며 1분기는 신규 개점 증가로 타사 전환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전환 점포수는 분기 평균 수준을 유지했고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7.6%(GPM -0.0%p) 증가했는데 담배 비중 감소, HMR, 음료, 안주류 판매 호조에 따른 상품매익률 YoY 0.35%p 개선을 반영했다”며 “판관비율도 임차료 19억원 감면으로 YoY 0.2%p 개선됐고 지난해 연간 임차료 개선은 약 80억원(2분기~4분기)이며 올해에도 임차형 점포를 대상 인하 협상을 진행 중에 있어 연간 90~100억원 개선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월 기존점은 5.5%로 증가 반전했는데 특수입지가 22.1%로 1월 -26%, 2월 -5.5%대비 턴어라운드가 직접적이기 때문에 1분기 기존점은 전년대비 감소에 그쳤지만 3월 매출 회복이 가시적”이라며 “주택입지를 중심으로 일반 입지 개선도 긍정적인데 편의점 내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며 즉석식품 매출 개선을 반영했고 BGF리테일은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며 센트럴키친을 통한 즉석식품 및 HMR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3월엔 주류 동반 구매 효과로 상온HMR 안주류는 판매도 증가했고 HMR 시장이 급성장(2019년 3조9000억원, 다음해 예상 5조원)하는 가운데 올해 HMR에 대한 SKU 투자와 함께 1000점 순증 모멘텀도 유지될 것”이라며 “특히 주택가와 특수입지 그리고 본부 임차형태로 출점이 진행되고 있고 우량점 재계약률 확대 노력으로 기존점 93% 수준의 우량점을 신규 출점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2분기 영업환경은 학교, 학원가 등 특수 입지 회복과 국내여행 수요 증가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상권 회복과 상품믹스 개선이 더해지며 업종 밸류에이션에 대한 프리미엄 회복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종속회사는 물류사업, 식품제조 및 유통 등 BGF리테일의 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BGF리테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