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롯데칠성, 외형 회복에 의미를 두자-대신
  • 이현지 기자
  • 등록 2021-06-17 08:31:5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17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업소용 주류 시장 침체가 길어졌으나 하반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유지했다. 롯데칠성의 전일 종가는 15만6000원이다.

대신증권의 한유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13억원(YoY +11%, QoQ +23%), 영업이익 432억원(YoY +48%, QoQ +34%)으로 종전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하반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으로 주류 시장은 상저하고가 기대되고, 음료는 턴어라운드가 매분기 지속될 것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우선 “음료 부문에선, 제로 신제품 판매 호조 영향으로 탄산음료 매출액은 전년비 14% 증가했고, 지난해 기저 효과로 주스, 커피, 먹는샘물 매출액은 각각 2%, 14%, 11% 성장했다”라며 “비탄산음료 역시 8% 증가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다만 기존 제품의 브랜드력 강화 및 다수의 신제품 출시 광고판촉비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은 10%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류 부문에선, 음식점 영업 제한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영향에 의한 업소용 주류 시장 침체로 오리지날 클라우드, 소주 매출액이 각각 11% 감소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만 클라우드생드래프트 분기 매출액이 150억원으로 전분기로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주류 매출액은 10%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억원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칠성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올해 1620억원, 2022년 1839억원일 것”이라며 “2022년 주류 영업이익을 140억원(YoY +29%)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접근했으나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맥주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 추후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롯데칠성은 탄산음료 등의 음료 제품 및 주류 제품을 보유한 종합음료회사이다.

20210617082442

롯데칠성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hyunzi@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