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금융지주, 주가 부담 요인은 일회성,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NH
  • 민준홍 기자
  • 등록 2021-07-14 08:35: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민준홍 기자] NH투자증권은 14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2분기 카카오뱅크 상장이 펀더멘털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국금융지주의 전일 종가는 10만1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정준성 연구원은 "지난 5월 이후 주가가 다소 부진하나 일회성 요인일 것"이라며 "카카오뱅크를 보유하려는 일부 기관의 매도에 대해 향후 잠재적 손실이 선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카카오뱅크 상장 시 공모가 기준 5000억원의 지분법 처분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상장 후 27.26%의 보유지분에 대한 가치가 부각돼 동사의 수급적 매도는 일시적이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253억원(YoY -41.5%, QoQ -43.9%)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분기 대비 거래대금 규모와 전년 동기 대비 운용수익 규모의 기고 효과가 작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550억원의 사모펀드 투자자 손실 보상 관련 비용과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감소, 금리 상승에 따른 운용 손익 부진이 예상된다"라고 추정했다.

다만 "신용잔고 증가 및 부동산 금융(PF) 호조에 따른 이자수익(YoY +25.4%)과 투자은행(IB)수수료 손익(YoY +32.4%)가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감익을 감안해도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1235억원(YoY +30.1%, 카카오뱅크 지분법 처분이익 미반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주가수익비율(PER)이 5.3배 수준으로 동종 업종의 평균 PER 8.9배보다 저평가된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금융지주는 금융업 전반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_1

 

한국금융지주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Junhong29@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