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푸름 기자] 대교(019680)(대표 강호준)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와 노인의 복지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최고경영자)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4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강호준(오른쪽) 대교 CEO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회 회장이 노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노인 복지와 케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서비스 지원 협력 △양 기관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한 노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향후 인지, 정서, 신체 재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오는 10월 중 자체 제작한 시니어를 위한 치매예방 인지콘텐츠를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시니어의 인지기능 유지 및 강화 활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시니어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콘텐츠와 관련 서비스를 개발 및 전파 기회가 마련됐다”며 “대교는 시니어 관련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건강한 상생활동을 펼쳐 평생교육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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