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음극재? 난 둘 다-KB
  • 문성준 기자
  • 등록 2021-09-08 08:42:2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문성준 기자] KB증권은 8일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에너지 소재 매출 증가로 인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포스코케미칼의 전일 종가는 15만3500원이다.

KB증권의 이창민 연구원은 “전기차 판매 증가로 인해 에너지 소재(양극재+음극재)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포스코케미칼의 영업이익이 향후 5년간 연평균 57% 성장해 2025년에는 5665억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먼저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양극재 매출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기준 4만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2025년에는 27만톤, 2030년에는 4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주요 고객사향 수요를 기반으로 한 EV(전기자동차)용 양극재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며 “포스코그룹 내 수직계열화에 따른 원재료 조달 능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내 유일 음극재 제조업체로서 포스코케미칼의 음극재 생산능력은 2020년 4만4000톤 규모에서 2025년 17만톤, 2030년 26만톤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M&A(인수합병) 등을 통해 인조흑연과 실리콘 첨가제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전망돼 음극재 시장 전반을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 2차전지 소재는 효율성과 가격경쟁력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높은 기술력과 대규모 투자활동이 필요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라며 “포스코케미칼의 2차전지 소재 매출은 글로벌 셀 업체로부터 발생하는데 배터리 셀 업체들이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해 소재 내재화 비중을 높일 경우 매출 성장 폭이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의 소재 전문계열사로 이차전지 소재, 탄소소재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a854123@buffe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