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KB금융, 2021년(E) 지배주주순이익 +27%YoY인 4.4조원의 최대실적 – BN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9-29 08:50:4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BNK투자증권은 29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세 분기 연속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2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KB금융의 전일 종가는 5만450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인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YoY +3.5%(QoQ +0.3%)인 1조2080억원으로 이자이익 큰 폭 증가 지속과 대손충당금전입 하향안정화에 기인한다”며 “다만 비이자이익(YoY -1.1%, QoQ -5.6%)은 기고효과를 감안해도 자회사 실적은 양호할 것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관련이익이 축소되면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3분기 예상 이자이익은 YoY +14.1%(QoQ +1.7%)인 2조8069억원”이라며 “조달금리 Repricing 효과 소멸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마진관리에 따라 NIM Flat이 나타날 것이고 상반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원화대출(YoY +6.9%, QoQ +2.5%) 성장도 기업대출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예상 대손충당금전입은 YoY -2.8%(QoQ -6.8%)인 2085억원”이라며 “중소기업상시평가 관련 영향이 크지 않은 가운데 역사적으로도 양호한 자산건전성에 기인하고 대손비용률(원화대출채권대비) 기준으로는 25bp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4분기 비용 선반영, 보수적 비이자이익 감소 및 대손충당금전입 증가 가정, 명퇴비용 2000억원 반영 등을 감안해도 올해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YoY +27.2%인 4조4000억원의 최대실적”이라며 “높은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은 5.6%(배당성향 27.0%, 중간배당 750원 포함 주당배당금 3050원 가정)이고 다음해부터 분기배당 가능성 존재하지만 분기 균등배당이 핵심이라는 점에서 감독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캄보디아 PRASAC 지분 30%를 추가 인수했고 국내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이외에도 해외 M&A 의지를 확인했다”며 “단기적 이익기여는 크지 않으나 향후 자본효율성 확대를 위해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시장 진출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KB금융은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다.

KB금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KB금융.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목록] 세미파이브, 전일비 9.98% ↑... 현재가 2만 5900원 23일 오후 2시 6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파이브(490470)가 전일비 ▲ 2350원(9.98%) 오른 2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세미파이브는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와 IP 통합을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 플랫폼 기업이다. 삼성 파운드리 기반으로 SoC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설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 리브스메드(491000, 6만 2600원, ▲ 3600, 6.10%),...
  3. [버핏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견조한 공공·금융 수주로 매출 반등 기대...가이던스 상향 - 하나 하나증권은 23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해상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역 내 운송 및 창고 수요 증가로 물류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전일 종가는 16만9200원이다. 이준호 하나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4분기 매출액 3.
  4. [신규 상장 종목] 엔비알모션, 전일비 3.35% ↑... 현재가 2만650원 16일 오후 1시 13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엔비알모션(0004V0)가 전일비 ▲ 670원(3.35%) 오른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알모션은 정밀 감속기·모션제어 핵심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로봇·자동화 부품 전문 기업이다. 협동로봇·산업로봇·자동화 설비용 구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국산화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
  5. [원자재] 테크 리소시스, 동 생산 목표 ‘정타’…공급 안정 신호에 구리 시장 숨 고른다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한풀 꺾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광산업체 테크 리소시스(Teck Resources)가 2025년 동(구리) 생산량을 45만3천 톤으로 마무리하며 연초에 제시한 가이던스(회사 목표치)에 정확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번 결과의 핵심은 칠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