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신세계푸드, 우상향 중 – 한화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10-18 09:08:5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8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1회성 비용 및 원가율 부담으로 당초 실적 기대치에는 못 미치지만 주요 사업부 성장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8000원을 유지했다. 신세계푸드의 금일 종가는 9만70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푸드 3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고 3분기 매출액은 3404억원(전년동기대비 +6.1%), 영업이익 67억원(전년동기대비 +47.9%)에 달할 것”이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는 수치이지만 당초 예상대비는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전방산업 매출 회복세가 다소 둔화됐고 재택근무 확산 및 일부 사업장 폐점에 따른 단체급식 식수가 감소했다”며 “유제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율 부담과 1회성 프로모션에 따른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노브랜드버거 점포 출점은 순항을 이루면서 3분기말 153개(직영 점 53개, 가맹점 100개)를 기록했고 스타벅스 향 제조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며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은 성장할 것이고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없었다면 신세계푸드의 펀더멘탈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났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올해 노브랜드버거 매장수는 170개를 상회할 것이고 연초 목표했던 수준에 근접한다”며 “위드코로나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 주요 원재료 공급물량(CAPA) 증가, 가맹수요 확대로 내년에도 동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다음해 신세계푸드의 가맹점수는 올해랑 비슷한 120~150개 사이”라며 “다음해 관리 매출액은 약 1700억원, 영업이익은 약 30~40억원으로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시작되는 원년”으로 판단했다.

신세계푸드는 식품 제조, 식자재 유통, 급식서비스, 베이커리, 외식사업을 펼치는 신세계그룹의 종합식품기업이다.

신세계푸드.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신세계푸드.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