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포스코인터내셔널, 그룹사의 에너지 전환 플랫폼 역할 기대-하나
  • 김도형 기자
  • 등록 2021-12-17 08:59: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도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고 Senex Energy(세넥스 에너지) 인수로 외형, 이익 성장 및 신성장동력울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일 종가는 2만950원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유재선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은 8조9000억원으로 전년비 58.1% 증가할 것”이라며 “철강 제품 판매량 감소를 철강 원료 판매실적 증가로 만회하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전년비 88.4% 증가한 1645억원일 것”이라며 “철강은 제품 가격 하락에도 마진 안정화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룹사 수출 채널 통합으로 내년 일본향 판매량 개선이 예상돼 외형 증가 및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에너지인프라는 회계연도 변경으로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 회수비율 회복이 내년 4월로 연기됐지만 유가와 물가 상승에 판매가격이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무역·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강세와 생산량 회복, 모빌리티 매출 개선으로 높은 이익 레벨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호주 E&P 업체 Senex Energy 지분 인수는 내년 1분기 마무리될 것”이라며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어 연결로 인식되면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로이힐 광산 투자 등 그룹사와 파트너십 경험이 있는 Hancock Energy(행콕 에너지)와 공동 인수 해 향후 호주신사업 추진에 우호적인 기반을 확보했다”라며 “중장기적으로 블루수소 생산 실증 및 상업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산 인수인 동시에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그린수소 사업까지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라고 판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FireShot Capture 143 - 포스코인터내셔널 _ 네이버 금융 - finance.naver.com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moldaurang@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