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카본, 선박용 보냉재 기업에서 모빌리티 소재 기업으로 도약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1-24 16:35:4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한국카본(017960)에 대해 수주잔고 지속 확대로 보냉재 부문 사상 최대 실적 기록, 4분기 실적도 양호한 상태로 보이고 제한적 변수 하에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카본의 금일 종가는 1만135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최진명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도 LNG선 발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올해 1월 현재도 LNG선 발주가 지속되고 있어 지난해 3분기까지 1.7년치 수주잔고 확보 성공, 현재 수주잔고의 추가 확대될 것”이라며 ”수주잔고 규모는 향후 2년치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며 관련 생산 가동률은 10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2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이라며 “별도의 우려 요인이 포착되지 않았고 달러화 강세 등 단기 외부 요인도 긍정적”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매출액과 무관하게 설비 가동률은 높을 것”이라며 “다음해 LNG선 인도물량이 늘어날 예정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재고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사 수요 강세에도 신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철도차량 판넬/풍력 블레이드/UAM 프로펠러 등 경량화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비조선 분야 개척을 주요 사업전략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자동차/UAM/철도 등 타 모빌리티와의 접점 확대 노력으로 조선업에 대한 의존성은 지속적으로 낮아질 것”이라며 “다만 아직까지 비조선 부문의 매출 규모 및 비중은 별도 프리미엄을 부여하기엔 부족한 단계”라고 판단했다.

한국카본은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로 낚시대용, 스포츠레저용, 항공기 부품소재용, 건축보강재용 카본프리프레그, LNG운반선용 단열패널 등을 개발, 제조, 공급한다.

한국카본_1

한국카본.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