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하나금융지주, 시중 금융지주 중 가장 저평가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1-28 08:38: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포트폴리오 수익성 다각화 통한 이익체력을 확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전일 종가는 4만41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정준섭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지주는 지속적인 비은행 자회사 펀더멘털 개선을 통한 그룹 이익 체력을 확대했다”며 ”증권사는 작년 4월 5000억원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5조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등도 증자를 통해 레버리지 비율 및 RBC 비율 등 재무건전성을 제고했다”며 “하나금융지주는 장기적 목표로 해외/비은행 부문의 수익 기여도 확대를 추진하는 만큼 증자를 통한 비은행 자회사 강화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이 타 금융지주보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긍정적”이라며 “하나카드는 신한/KB 대비 규모, 수익이 작은 만큼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 감소분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고 카드론 잔액 등을 사전에 조정해 DSR 규제 등에 따른 우려도 적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이익은 60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2% 증가할 것”이라며 “타행보다 높은 NIM 개선(+6bp q-q)을 바탕으로 양호한 이자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끝으로 “희망퇴직 관련 비용 일부는 지난해 4분기에서 올해 1분기로 이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비용 인식 시기의 문제로 이슈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 수행한다.

하나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하나금융지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