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인터로조, 인터로조답게 - 흥국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3-22 08:36:5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흥국증권은 22일 인터로조(119610)에 대해 신제품과 ODM이 성장하고 국내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인터로조의 전일 종가는 2만9650원이다.

흥국증권의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168억원(YoY +32.4%), 영업이익 282억원(YoY +86.0%, opm 24.1%)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1분기<2분기<3분기<4분기 지속 성장을 시현했고 특히 3분기와 4분기는 분기 매출액 300억원을 상회하는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또 “외형 성장 뿐 아니라 수익성의 정상화가 더욱 높게 평가되는 부분인데 2020년 연간 17%대로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이 24%로 회복되어 과거 20~30% 수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2020년부터 전세계와 인터로조의 발목을 잡은 코로나19의 영향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순조롭게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주요 지역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346억원(YoY +28.6%), 일본 304억원(+8.0%), 유럽 217억원(+28.6%), 중동 103억원(+26.8%) 등을 기록해 특히 국내 시장의 회복이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이는 신제품 실리콘 하이드로겔(Si-Hy) 렌즈가 이끄는 회복이고(Si-Hy 매출액 2020년 91억원→지난해 241억원, 국내 Si-Hy 매출액 2020년 17억원→지난해 136억원) 이와 함께 지난해 알콘 ODM(대한민국과 아시아 7개국) 매출 65억원이 개시된 것도 실적 회복의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버금가는 시장으로 급성장한 일본 시장의 +8% 성장세는 크지 않다”며 “다만 전사적으로 어려웠던 2020년 +24% 성장한 높은 기저와 올해 신규 유통업체 매출 기여 확대 및 1-day 클리어 렌즈의 본격 판매 등으로 가장 높은 지역별 매출성장률이 예상(YoY +34%)되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기대가 큰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올해는 Si-Hy 렌즈의 수출 물량 확대, 일본 시장 성장과 계획대로 증가하고 있는 ODM 공급까지 실적 기여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해는 실적은 ‘인터로조답게 회복’했고 올해 역시 ‘인터로조답게 성장’을 지속해 그에 맞는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로조는 의료기기 중의 하나인 콘택트렌즈를 제조, 판매한다.

인터로조.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인터로조.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