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정채영 기자] 오리온(271560)은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친환경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리온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에 기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와 친환경 캠페인 후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진행한다.
1시간 이상 플로깅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오는 24일까지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를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플로깅 캠페인을 후원하며 따뜻한 정(情)문화 전파에도 나선다. 24일까지 한강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참여인원 1000명 달성 시 지역아동센터에 과자선물 1000세트를 기부한다. 4월 한 달간 오리온 임직원 및 가족들도 동참해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나서는 등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
[관심종목]
오리온: 271560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