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GS건설, 원가 부담 상존, 전년동기대비 실적 개선 유효 - 유안타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4-12 08:48:5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GS건설(006360)에 대해 플랜트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지만 플랜트 외 공종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의 전일 종가는 4만3150원이다.

유안타증권의 김기룡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1000억원(YoY +4.4%,), 영업이익 1861억원(YoY +5.4%)으로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플랜트 매출 감소 지속에도 주택 및 신사업 부문 실적 개선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건축/주택 부문 원가율은 원자재(철근, 시멘트 등) 가격 강세 영향으로 다소 상승할 것”이나 “전년동기대비 이익 개선 흐름은 유효할 것(지난해 1분기 79.7% → 올해 1분기 예상 80.6%)”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1분기 국내 주택 분양실적은 2040세대로 계획(2470세대) 대비 소폭 미달했으나 2~3분기 약 2만1000세대의 당초 분양 계획을 고려한다면 지나친 실망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대형 관계사 준공 효과 및 신규수주 감소, 인력 조정 등으로 인한 플랜트 매출 감소세 지속은 부담 요인인 반면 주택 및 신사업의 실적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GS건설의 해외 신시장으로 집중하는 호주 인프라(철도) 분야 역시 지난해 하반기 NEL(2조8000억원) 수주 성과를 냈다”며 “지난해 1분기 인랜드 레일(1조원 추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연말 수주 인식 목표 등으로 해당 부문의 실적 기여도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연결 실적에 반영되고 있는 해외 모듈사업(단우드, 엘리먼츠), Precast Concrete(지피씨)의 신사업 부문에 더해 다음해 준공 예정인 2차전지 재활용 사업(에네르마), 베트남 개발사업(냐베 1-1) 준공과 추가 개발 계획 구체화 등은 업종 내 신사업 및 개발사업의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올해 2분기로 예상되고 있는 에스앤아이건설의 지분 인수를 통한 연결 편입 효과(연매출 1조원 이상, 실적 미반영) 역시 LG그룹사 물량 확대와 실적 업사이드의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GS건설은 인프라, 건축, 주택신축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종합건설업 등을 영위한다.

GS건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GS건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