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케이카, 실적 눌림목 - 한화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4-20 08:28: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0일 케이카(381970)에 대해 올해 1분기 일시적으로 실적이 부진하나 충분한 기간 조정,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중장기 성장성 등을 고려 시 실적 발표 이후 재차 관심이 유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케이카의 전일 종가는 3만1050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김동하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545억원(+30.3%, 이하 YoY), 영업이익 138억원(-19.1%), 당기순이익 88억원(-25.7%)으로 감익할 것”이라며 ”매출액 고성장세 유지로 인해 온라인 판매 증가 등을 통한 시장 점유율(중고차 시장→신차 공급 부족으로 거래 대수 감소)과 ASP 상승, 원가 상승 압력으로 수익성 하락으로 인한 매입가 상승에도 수요 위축을 고려해 판가 전가 속도 하락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2분기는 판매 대수 증가세 확대로 성수기 진입, 점진적 신차 공급 증가, 시장 점유율 상승, 원가 부담 완화로 매입가 하락(가격 상승을 고려한 초과 매입, 유가 급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을 고려 시 전기 일시적 부진에서 탈피할 것”이라며 “신차 공급 증가(차량용 반도체 부족 하락)로 인한 중고차 거래 대수 증가, 가격 상승세 둔화가 나타나면서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2조4100억원(+26.6%), 영업이익 842억원(+18.4%), 당기순이익 573억원(+22.6%)일 것이고 올해 1분기 실적 등을 감안해 기존 추정치(매출액 2조2700억원, 영업이익 979억원) 대비 이익을 하향 조정했다”며 “그러나 국내 중고차 시장의 기업화, 온라인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을 통해 중고차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차별적인 실적 개선세 지속이 가능하다는 중장기 View는 변함없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 동인인 기업화, 온라인화 선도로 매출 기준 M/S 1위 직영 중고차 업체, 온라인 거래 M/S 79%를 기록하고 점진적 수익성 개선으로 C2B 매입 비중 확대 및 부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높은 이익 증가세(올해~2025년 영업이익 CAGR 28%)가 전망돼 기업가치 제고 여지가 아직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케이카는 CPO 모델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플랫폼과 전국적인 매입 및 판매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직영 구조로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매매업체이다.

케이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케이카.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