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두산그룹 지배구조
  • 이민주
  • 등록 2016-04-19 14:26:3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두산그룹은 (주)두산, 두산중공업(주), 두산인프라코어(주), 두산건설(주), 두산엔진(주), (주)오리콤 등 6개의 상장 회사를 두고 있다(2015년 9월기준).  이밖에  (주)두산베어스, 두산생물자원(주), 두산타워(주), 디아이피홀딩스(주), 두산디에스티(주), (주)빅앤트, 두산큐벡스(주), 네오트랜스(주), (주)두산에이엠씨, 네오홀딩스(주), (주)네오플럭스, (주)두산캐피탈,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주), 두산인프라코어밥캣코리아, 네오플럭스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 (주)한컴, 케이티씨엔피그로쓰챔프2011의 2호 사모투자전문회사 등 17개의 비상장회사를 포함해 24개의 국내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세계 38개국에 4만 1,000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주)두산의 최대주주는 박용곤 외 친인척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으로 보유 지분은 42.39%다.

[두산 중공업]
주단조에서부터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운반설비 등을 제작하며, 건설중장비, 공작기계, 엔진 등을 생산한다. 단일 기기의 공급보다는 전체 플랜트의 EPC 공급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어 최소 2~3년이 소요되는 플랜트 건설 기간 동안 원자재의 안정적인 조달 여부가 수익성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친환경 디젤 소형엔진을 개발하여 양산 공급 중이다.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과 더불어 베트남에 현지 법인(Doosan Heavy Industries Vietnam Co., Ltd)을 두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건설기계등 46.38%, 발전 31.5%, 디젤엔진등 3.74%, 담수설비 3.18%, 건설 3.03%, 주단 1.93%, 산업설비 0.46%, 두산건설 9.77%, 용역 0.01%로 구성

[두산 인프라코어]
굴삭기(아래 사진), 덤프 트럭, 휠로더 등 건설 중장비와 엔진을 생산한다. 1937년 조선기계제작소로 설립되어 1963년 한국기계공업㈜, 1976년 대우중공업㈜, 2000년 대우종합기계㈜,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 변경됐다. 

굴삭기
국내 최초로 미국 환경청(EPA)이 정한 산업용 엔진용 최신 배기규제인 Tier4 Final을 만족하는 친환경엔진인 G2엔진을 개발하였음. 건설업에 대한 의존이 높고 내수 시장 보다는 수출에 치중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건설기계 74.57%, 기계,엔진 등 25.43%로 구성

[두산 건설]
1976년 설립되었으며 건설, 화공 기자재 및 HRSG(배열회수보일러)를 제작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 전문회사.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골프장/콘도미니엄 운영을 영위하는 두산큐벡스(주)와 HRSG 제조를 영위하는 Doosan Heavy Industries Vietnam Haiphong Co., Ltd.가 있다.
건설시장 저성장과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자재 분야로 확장했으며 2011년 메카텍사업을 합병, 두산중공업으로부터 HRSG 사업을 양수받았다.
CEO 직할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국내건설 65.73%, 해외건설 등 27.69%, DVH 3.21%, 두산큐벡스 1.49%, 기타 2.73%, 연결조정 -0.84%로 구분

[두산엔진]
선박엔진사업 및 디젤발전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세계 2위의 저속엔진 시장점유율(평균 20%)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 3개 엔진업체가 전 세계 엔진의 평균 6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선박엔진 및 디젤발전사업 101.53%, 연결조정 -1.53%

[두산 밥켓]
광산 기계, 록드릴, 발동기, 콘덴서, 진공 공구, 냉동기 등을 제조한다. 두산그룹이 미국 잉거숄랜드사로부터 매입했다.

밥켓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조정 충분...SMR 수요 재확인 긍정적 - KB KB증권이 2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충분한 주가 조정 상태의 임박한 수주 모멘텀은 주가의 강력한 상승동력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종가는 6만4600원이다. 정혜정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에너빌리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9000억원(...
  2.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3.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4. [버핏 리포트]롯데웰푸드, 2H25 국내 실적 개선… 해외 사업 모멘텀 부각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2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하반기에는 국내 실적이 개선될 것이고 국내 실적 안정화 후 해외 사업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전일 종가는 11만4800원이다.주영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웰푸드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제품 ..
  5.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