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동차] 4월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시장 소매판매
  • 정채영 기자
  • 등록 2022-05-04 13:42:2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2022년 5월 4일. 투자의견: 비중확대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시장 4월 소매판매는 전년비 각각 18%, 16% 감소한 6만7000대, 5만9000대로, 시장 점유율은 5.4%, 4.8%로 전년비 소폭 상승했다.

<현대차>

세단 – 판매량 전년비 46% ↓

엘란트라 26%, 쏘나타 80%, 엑센트 49% ↓

RV(레저용차량) – 판매량 전년비 동일

베뉴 32%, 코나 47%, 투싼 14% ↓ 싼타페 6%, 팰리세이드 1% ↑

<기아>

세단 – 판매량 31% ↓

포르테 22%, K5 42%, 쏘울 35% ↓

RV – 3% ↓

텔루라이드 동일, 셀토스 43%, 쏘렌토 39% ↓, 니로 52%, 스포티지 41% ↑

 

<미국MS, 테슬라 상승, 일본 하락>

4월 미국 시장 판매량은 122만7000대로 전년비 19% 감소했다. 세그먼트 별로는 대형세단(YoY +2%), 럭셔리(YoY -23%), SUV(YoY -11%), 픽업(YoY -14%), CUV(YoY -24%), 중형세단(YoY -24%), VAN(YoY -32%), 소형세단(YoY -41%) 순이다.

친환경차 판매량은 14만6623대로, 비중은 12%, 전년비 3.5% 증가했다.

테슬라 판매량 2만7000대로, 전년비 63% 증가했고 점유율은 1.4%p 상승한 2.7%다.

일본 토요타(YoY -23%), 혼다(YoY -40%), 닛산(YoY -24%)의 점유율은 전년비 소폭 하락했다.

 

 

ihs_buffett@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철강·리튬 동반 상승 임박...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이 31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대해 향후 철강은 중국 부양책 영향, 리튬은 공급 제한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51만원을 유지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18조3210억원(YoY -3.4%), 영업...
  2. 바텍,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6.35배 바텍(대표이사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텍은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PER 6.3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6.47), 디알젬(263690)(7.55), 세운메디칼(100700)(8.41)가 뒤를 이었다.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8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3. 코웨이, 3Q 매출액 1.1조 전년比 9.2%↑..."동남아 매출이 성장 견인"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 021240)가 3분기 매출액 1조1003억원, 영업이익 20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는 3분기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660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BEREX)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의 꾸준한 ..
  4. CJ CGV, 3Q 매출액 5470억 전년比 34.9%↑..."CJ올리브네트웍스 시너지가 실적 견인" CJ CGV(대표이사 허민회, 079160)가 올해 3분기 매출액 547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5.2% 증가했다.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올리브네트웍스는 매출 183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대외사업 수주 확대 및...
  5. 네이버, 3Q 매출액 2.7조 전년동기 比 11.1%↑..."검색 및 광고사업 호조"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035420:NAVER)가 3분기 매출액  2조7156억원, 영업이익 52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1%, 38.2% 상승했다. 숏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시간 광고 상품 개선 등으로 발생한 검색 및 광고사업의 호조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