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국앤컴퍼니, 사업부문의 성장과 투자 확대 - S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5-20 08:37: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SK증권은 20일 한국앤컴퍼니(000240)에 대해 주요 사업인 축전지 부분은 우호적 환율과 연가격 상승, 믹스개선으로 ASP가 상승했고 미국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올해 투자를 통해 고정비 완화와 판매/생산이 확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7500원을 개시했다. 한국앤컴퍼니의 전일 종가는 1만3650원이다.

SK증권의 권순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698억원(YoY +13.8%), 영업이익 440억원(YoY - 34.7%, OPM 16.3%), 당기순이익 420억원(YoY -34.2%, NIM 15.6%)을 기록했다”며 ”주요 사업인 축전지부문의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둔화로 지주부문의 지분법평가가 감소한 점이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또 “주요 사업인 축전지부문의 매출액은 2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1622억원 대비 40.8% 증가했다”며 “본사(국내)와 미국법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와 유사했지만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톤당 2335달러로 상승한 주요 원재료인 연 가격이 제품가격에 반영됨에 따라 ASP가 상승한 점이 외형 성장에 영향을 줬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연간 평균과 비교하면 올해 1분기 본사 ASP는 5만1504원 → 6만419원, 미국 ASP는 6만4537원 → 7만7489원으로 높아졌다”며 “2020년 8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미국공장의 올해 1분기 가동률은 75.6%로 지난해 평균 가동률 39.2% 대비 상승했다는 점과 올해 본사와 미국에서 생산능력증가를 위한 투자가 예정돼 있다는 점은 향후 축전지부문의 고정비 부담 완화와 추가적인 판매/생산 확대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사업부문 성장과 함께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으로 지주부문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난해 11월에 발표된 MEMS 부품설계 및 판매사인 Preciseley Microtechnology Corporation 인수에서 확인됐듯 안정적인 영업활동과 현금을 바탕으로 한 한국앤컴퍼니의 신규투자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주주환원 정책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자회사로 지배하고 있는 지주회사이다.

한국앤컴퍼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한국앤컴퍼니.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