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이노텍, 입지 강화로 23년에도 성장세 이어갈 것 - NH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5-25 08:04:2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전면 카메라 납품 등으로 다음해에도 영업이익 15% 이상 성장할 것이리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상향했다. LG이노텍의 전일 종가는 35만70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이규하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은 북미 업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까지 납품을 확대했고 향후 북미 스마트폰 물량 절반의 전면 카메라 물량을 담당할 것”이라며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 XR(확장현실)기기 모멘텀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LG이노텍은 북미 업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까지 납품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오토 포커스 기능 추가로 단가가 상승(+25%)하고 중화권 경쟁사의 철수가 주된 원인이라며 다음해 기준 기대되는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이번 전면 카메라 공급은 북미 고객사 내에서의 입지 강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며 “전면 카메라만 고려할 경우 마진이 높지 않지만 향후 XR, 자율 주행차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LG이노텍이 납품할 수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고 부품 내재화까지 고려하면 향후 마진 개선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면 카메라 납품을 반영해 올해와 다음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 4% 상향했다”며 “시장에서는 다음해 LG이노텍의 실적 성장세 둔화를 우려했으나 전면 카메라 공급 등으로 영업이익 기준 전년비 15% 이상 성장할 것이고 폴디드 줌 탑재가 확정되는 경우 추가 이익 상승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LG이노텍은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XR, 자율주행차 등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음에도 올해 순이익 기준 PER 7.8배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약 30~50%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며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 출시가 다가오고 XR 기기까지 공개되는 경우 주가 상승세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이노텍은 LG그룹 계열의 전기전자 소재·부품 제조업체로 카메라모듈, 차량용 모터/센서, LED 사업으로 영위한다.

LG이노텍.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G이노텍.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