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수민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가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상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 식문화를 선사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출시한 ‘뻥이요 마카롱’이 지난 16일부터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고 밝혔다. 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뻥이요 마카롱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가 판매됐고, 이후에도 학교 급식, 오피스 구내식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뻥이요 마카롱은 기존 채널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력을 인정 받아 홈플러스 입점에 성공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성과 외에도 다양한 B2C 채널에 잇달아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중이다. 입점 채널은 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대형마트와 외국계 할인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주요 편의점 등 전국 B2C 경로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처, 더마켓, 올리브영 등 CJ그룹 계열사의 공식 온라인몰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신규 채널에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경쟁력 있는 물류 시스템과 영업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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