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다큐멘터리와 예술공연을 제공한다. 향후 해외 다큐멘터리, 예술공연, 스포츠 경기 등 더 많은 무료 콘텐츠를 독점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29일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앱을 통해 해외 다큐멘터리, 클래식 공연 130여편을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고객 조사 결과 다큐멘터리 장르 시청자 수가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고 자녀가 있는 30·40대 남성이 약 60%의 비중을 차지한 것에 비추어 다큐멘터리와 공연 콘텐츠를 준비했다.
미국 공영 방송사 PBS를 비롯 해외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Smithsonian’ 및 ‘Love Nature’의 과학 다큐멘터리 등 VOD 129편을 제공한다. 해외 다큐멘터리와 함께 세계 3대 클래식 페스티벌의 공연 실황도 무료로 제공한다. 인기 다큐·공연 콘텐츠 독점 제공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해 ‘포켓몬스터 XY&Z’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현재 U+tv는 통신사 및 OTT 중 최대인 900여편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VOD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결승 공연 실황과 세계 최고의 역사를 지닌 영국 테니스 대회 ‘윔블던 챔피언십’의 결승전 중계를 독점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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