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삼성증권(016360)이 최근 절세혜택을 활용하기 위해 중개형ISA계좌를 개설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중개형ISA계좌 거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8월에도 이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중개형ISA계좌에 일정금액 이상 순입금 후 거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1일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2022년에도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비대면 중개형ISA에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거래해야 한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증권),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사채(ELB), 파생결합사채(DLB), 펀드이다. 다음달 30일까지 순입금액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최소 3만원에서 최대 10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순입금금액 10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20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 4000만원 이상일 경우 1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에서 진행된 ‘절세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이미 경품 수령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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