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이엔피, 알엔투테크놀로지 인수…2차전지 사업 다각화
  • 홍순화
  • 기사등록 2022-10-19 15:49: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홍순화 기자] 에이엔피(대표이사 전운관)가 세라믹 전문기업 알엔투 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효종)를 인수한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기존 최대주주인 이효종 대표 외 1인이 보유한 지분 162만주(지분율 21. 17%)를 에이엔피 외 3인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엔피는 44만주를 취득해 지분율 5.71%로 최대주주가 된다.

[이미지=에이엔피]

같은 날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에이엔피 및 알파트너스코리아를 대상으로 100억원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알파트너스코리아는 에이엔피의 전략적 특수관계자이다. 에이엔피와 특수관계자 알파트너스코리아가 100억원 규모로 참여하며 납입 예정일은 12월 23일이다.납입 완료 시 에이엔피와 특수관계자 알파트너스코리아의 알엔투테크놀로지 보유 지분율은 23.42%가 될 전망이다.

에이엔피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및 표면실장 전문기업이다. 올해 들어 PCB 제조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지난 7월 와이에스피로부터 자동차 내장재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또한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영위하는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 지분 40%를 취득해 2차전지 소재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제온소성 세라믹(LTCC) 전문 기업이다. LTCC 소재를 활용한 2차전지 보호소자 부품인 REP(Resistor Embedded Protector)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자회사 알엔투세라믹스가 인수한 SMTPC는 모빌리티용 전력반도체 방열기판에 대한 기술 및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엠라이트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3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에이엔피 관계자는 “알엔투테크놀로지의 2차전지 보호소자는 LG에너지솔루션, 중국 BYD등 글로벌 2차전지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기술력이 입증됐다”며 “알엔투테크놀로지가 확보한 자금은 2차전지 관련 사업 및 신규사업을 추진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관심 종목]

015260: 에이엔피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3.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4.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