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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대구·경북 신공항·도심간 UAM 에어셔틀 사업 진출
  • 박상혁
  • 등록 2022-10-27 1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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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박상혁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새로운 교통수단 ‘UAM(도심항공교통) 에어셔틀’ 사업을 통해 중남부권 중추공항이 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대구 도심을 잇기 위해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27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T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함께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장에서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UAM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UAM 드림팀’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동대구역 등 도심간 UAM 에어셔틀을 구축하여 신공항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대구·경북 UAM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거점도시인 대구 도심을 잇는 광역교통망(RAM) 조성 방안을 추진한다.

한화시스템, 오버에어 UAM 기체. [사진=한화시스템] 

대구시와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가상 비행 시나리오 검증 및 서비스 노선 개발 등 실증단계를 거친다. 2030년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과 함께 대구시 UAM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 된다.

한화시스템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UAM 관제 및 항행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고, 도심간 'UAM 에어셔틀' 사업 기체 공급과 유지보수(MRO)를 맡을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내년 실물 크기의 무인 시제기 시험비행을 앞두고 있으며, 공동개발사인 미국의 오버에어사(社)와 함께 오는 2025년 미국 연방항공청(FAA) 형식인증(Type Certificate) 획득을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민간기업·공기업·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초협력적 사업모델로 대구시 UAM 상용서비스를 빠르게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UAM 버티포트 구축과 항행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은 UAM 서비스 운영과 UAM 특화 상공망', 'T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교통간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개발·운영', '대구광역시는 UAM 운용부지 및 인프라 제공과 인허가·행정지원'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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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210: 한화시스템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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