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14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가격은 중국 매체의 니켈 선철(NPI) 플랜트 폭발사고 오보로 4000달러 이상 폭등하며 장중 일일 가격 상한선(+15%)을 돌파했다. 이후 중국 매체는 중웨이구펀(CNGR Advanced Material, CNGR)의 소형 플랜트가 정상 조업 중이라고 정정했으며, 니켈 가격은 전일비 3.77% 상승한 2만700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아울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부족 속 중국 칭산 홀딩스(Tsingshan Holding)의 니켈 대량 매수와 LME의 니켈 거래 금지 대응 등으로 지난 3월 니켈 시황이 유례없는 혼란을 겪은 후 니켈 시장의 유동성 및 불안정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05935: 삼성전자우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