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증권사 추천주] 크래프톤, 삼성엔지니어링, 고려아연 등-유안타
  • 김한나
  • 등록 2022-11-23 14:07: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 삼성엔지니어링, 고려아연 등을 23일 데일리 추천주로 선정했다.

23일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 외 9개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먼저 크래프톤은 신규맵 추가 등 업데이트 효과, 신규스킨, 콜라보 등 유료 모델 추가로 기존 게임 ‘펍지’ PC, 모바일 모두 3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12월 2일 출시 예정인 PC/콘솔 ‘칼리스토프로토콜’이 북미, 유럽 수요가 많은 하드코어 호러 슈팅 장르다. 개발자 ‘글랜 스코필드’에 대한 명성과 소니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 등으로 글로벌 흥행이 기대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 수주 대형 해외 프로젝트  및 비화공 관계사 수주잔고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주택 분양시장 위축으로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있고 사우디, 카타르 등 연내 중동 대형 화공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이 있다. 또 탄소 중립,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의 신사업 부문이 점진적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스크린샷 2022-11-23 오후 1.57.47

유안타증권 추천주. [이미지=버핏연구소]

인터로조는 신규공장인 3공장의 정상화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 존재하지만 일시적인 요인(하반기 정상화 예상)이다. 해외 거래처 및 진출 국가 확대로 인터로조의 주력인 수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신규 소재 제품 매출 확대를 통해 ASP 및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JYP Ent.는 올해 4분기에 스키즈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발매하고 니쥬 돔 투어를 개최한다. ITZY, 트와이스, 엔믹스 모두 앨범 판매 커리어하이 기록으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엔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가동되며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대 달성도 무리 없다는 판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39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28), 엠게임(058630)(6.43),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9)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8억.
  2. [버핏 리포트] LG전자, 올해 실적 89조 전망...AI 산업 성장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가전 시장 규모 감소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실러(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전자의 전...
  3. [버핏 리포트] 기아, EV3 출시 파워트레인 다변화...성장동력·수익성 확보 예상 기대감↑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000270)의 EV3 출시 이슈에 대해 글로벌 EV수요는 당분간 낮을 전망이지만,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전일 종가는 10만2400원이다.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신작 EV3 모..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노린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0만원을 유지했다. 앤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19만17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
  5. [버핏 리포트]SK하이닉스, 3Q 영업익 컨센 하회 전망...D램 수요 양극화는 실적 변수-KB KB증권이 1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스마트 폰, PC 등 B2C 제품 판매 부진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증가로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가 실적 개선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만으로 하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