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이 12월 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1동 170-1번지 일원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2032세대 규모로 이 중 478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총 46만 여㎡의 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둔촌오륜역·중앙보훈병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조경 면적이 전체의 약 37%에 달하며, 단지 중앙부에 자연과 어우러진 중앙광장 잔디 마당을 조성할 예정이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해당지역, 7일 1순위 기타지역, 8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15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내년 1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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