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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글로벌 10개국 허가 신청
  • 김한나
  • 기사등록 2022-12-14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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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 전승호)이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콜롬비아, 베트남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한국 허가 1년 만에 글로벌 10개국에 NDA 신청을 완료했다.

펙수클루 40mg. [사진=대웅제약]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Global MIDAS) 지난해 기준에 따르면, 이번에 품목허가서를 제출한 2개국을 포함해 누적 10개국의 항궤양제 의약품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이 지금까지 펙수클루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한 10개 국가는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 콜롬비아, 베트남이다.

대웅제약은 콜롬비아를 마지막으로 지난해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중남미 4개국(칠레, 에콰도르, 페루, 콜롬비아)에 대해 모두 허가제출을 완료했으며, 베트남에 NDA를 제출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블록버스터 신약 성장을 위해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로드맵 단계별 전략을 마련한 대웅제약은 우선 2025년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20개 국가에서 펙수클루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1월 글로벌 국가 최초로 필리핀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내년에는 항궤양제 시장규모 4조3700억원(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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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620: 대웅제약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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