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화재(000810)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는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한다.
삼성화재는 다양한 건강 친화 제도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상 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중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도 운영해왔다. 올해 상반기에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7월 기업체 임직원 전용 비대면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애니핏 프로' 앱으로 론칭해 B2B 서비스로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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