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장 후보에 황병우 전무 추천
  • 신현숙
  • 기사등록 2022-12-22 15:37:5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DGB금융그룹(139130)이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로 황병우 현 DGB금융지주 전무를 추천했다. 그룹임추위는 점점 더 엄혹해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CEO의 역할이 막중하고, 최고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은행장으로 추천하는 게 주주, 구성원,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공정한 절차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를 추천하겠다는 원칙하에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구체적으로 지난 2년간 그룹 임원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총 16개에 달하는 CEO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경영승계 절차가 개시된 9월 말부터는 후보자들의 경영성과와 대내외 평판, 그동안의 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은행장 후보군을 압축했다. 12월 초부터는 압축된 최종 후보군(숏리스트) 5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검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숏리스트 검증프로그램은 △리더십∙지배구조∙금융∙HR∙재무 분야 저명인사들의 1:1 멘토링 평가 △외부 평가자들이 전문 평가 툴을 활용해 CEO로서 잠재역량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AC(Assessment Center) 프로그램 △후보자가 제시한 미래비전 및 경영전략에 대한 그룹임추위와 DGB대구은행 임추위 위원장의 면접 심사 등으로 구성됐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후보. [사진=DGB금융그룹]

그룹임추위는 2년간의 경영승계 프로그램 검증결과를 최종 집계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황병우 후보를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황병우 후보는 1967년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경영 전문가다. 1998년 DGB대구은행 입행 후 경제연구소에서 지역경제와 금융시장을 연구했고, 2012년부터는 경영컨설팅센터장으로서 300개가 넘는 지역기업과 단체에 대한 경영 솔루션을 이끌었다. 이후 영업점장, 은행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으며, 임원 승진 후에는 그룹 M&A(인수합병)를 총괄하며 하이투자파트너스와 뉴지스탁을 인수했다. 현재 DGB금융지주에서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전략경영연구소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황병우 후보 추천사유로 금융산업과 조직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CEO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업의 방향설정능력과 위기관리능력, 커뮤니케이션 역량, 추진력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 황병우 후보가 젊은 은행장으로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등 조직변화를 가속화하고 MZ세대를 포함한 전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혁신이 일상화된 은행으로 탈바꿈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황병우 후보는 추후 개최되는 DGB대구은행 임추위와 이사회 등을 거쳐 올해 말 DGB대구은행 주주총회에서 제14대 은행장으로 선임된다.

 

[관심 종목]

139130: DGB금융지주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