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올해 보험료 조정 관련 이슈
  • 신현숙
  • 등록 2023-01-05 14:41:0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2023년 1월 5일.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올해 주요 손보사는 자동차보험료 인하율을 2% 수준으로 결정할 전망이다. 지난해 1.2% 인하에 이어 2년 연속 인하 조치다. 역대 최저수준의 자동차 손해율과 높은 물가부담이 요율인하 배경으로 작용했다. 일부 회사는 개인용만 2% 인하하고 업무용은 동결할 것으로 보여 실제 인하율은 2%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율 인하 적용시기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2월말로 예정돼 있다.

실손보험의 경우 인상률이 평균 8.9%(1세대 6%, 2세대 9%, 3세대 14%)로 나타났다. 실손 손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3세대의 인상률이 높게 결정됐다. 고물가 부담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실손요율 인상폭은 축소됐으나 업계 요구가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손손해율이 높은 일부 회사의 경우 실제 인상률은 10%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동차 보험료 일괄 2% 인하 가정시 커버리지 손보사 합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1.7%p 상승하고 세전이익은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제 인하 폭은 2%를 하회할 것으로 보여 손해율 및 이익감소 영향 또한 이보다 적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실손보험료가 회사별로 동일하게 8.9% 인상될 경우 합산 위험손해율은 2.7%p(회사별로 2.5~2.8%) 하락하고 세전이익은 10.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3세대 비중이 높고 위험보험료 중 실손비중이 높은 회사의 긍정적 효과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자보료 인하 및 실손 보험료 인상을 동시에 반영할 경우 전체 손해율은 0.3%p 하락이 예상되고 세전이익은 3.8% 증가한다. 보험료 인상 및 인하 요인이 상쇄돼 최종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비중이 낮은 메리츠화재의 이익증가율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현대해상, DB손보, 삼성화재 순이다.

 

shs@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32830: 삼성생명, 088350: 한화생명, 082640: 동양생명, 085620: 미래에셋생명, 000060: 메리츠화재, 001450: 현대해상, 005830: DB손해보험, 000810: 삼성화재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