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에코마케팅, 변함없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3-02-17 07:59:1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17일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올해에도 해외시장 본격 진출과 광고주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에코마케팅의 전일 종가는 1만3680원이다.

삼성증권의 최민하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 매출액은 859억원(+67.8%, 이하 YoY), 영업이익 123억원(-14.4%)으로 컨센서스(17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며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한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동결, 축소 등으로 본사(광고) 실적이 미진했다”고 전했다.

또 “본사 매출액은 119억원(-14.2%), 영업이익 49억원(-32.3%)으로 감소했고 특히 조달금리 상승 등으로 금융 광고주의 예산 감축 영향이 특히 컸다”며 “데일리앤코는 각 브랜드의 제품이 안정적인 판매고를 이어가며 매출은 247억원(+15%)으로 늘었으나 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부진해 영업이익은 32억원(-31%)으로 감익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다르는 성공적인 브랜드 리빌딩에 힘입어 확실히 개선된 성과를 기록했다”며 “우먼즈 퍼포먼스와 맨즈 의류, 홈트 용품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505억원(+58%), 영업이익은 53억원(+68%)으로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파악했다.

한편 “매크로 환경 감안 시 영업 환경은 녹록치 않지만 올해에도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수주 확대로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광고 사업은 4분기 연말 비딩 시즌에 광고주 포트폴리오를 비금융 고객사를 집중 수주했고 일본 지역의 대형 광고주 수주에 성공해 올해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앤코는 상품 포트폴리오의 확장으로 안정적인 이익 기여를 이어갈 것”이라며 “재정비를 거쳐 리브랜딩에 성공한 안다르는 재구매율 상승 추세로 브랜드 충성도가 제고됐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지난해 전체 매출 비중의 17%까지 높아진 맨즈 의류는 23년에도 성과 확대로 수익 호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데일리앤코와 안다르는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고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연결 매출액 4300억원(+21.9%), 영업이익 750억원(+31.6%)”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사업 특성상 경기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광고주들은 매출에 직결되는 퍼포먼스 마케팅 예산에 대한 광고 집행은 지속해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에코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다.

에코마케팅.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에코마케팅.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디와이피엔에프, 기계주 저PER 1위... 3.97배 디와이피엔에프(대표이사 유병욱. 104460)가 2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가 2월 기계주 PER 3.97배로 가장 낮았다. 케이피에프(024880)(5.06), 코메론(049430)(5.32), 흥국(010240)(5.56)가 뒤를 이었다.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매출액 108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72.8%, 영업이익..
  2. [신규 상장 종목] 덕양에너젠, 전일비 0.97% ↑... 현재가 3만 1350원 6일 오후 1시 9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덕양에너젠(0001A0)가 전일비 ▲ 300원(0.97%) 오른 3만 1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양에너젠은 수소·LNG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수행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수소충전소 운영과 에너지 유통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3. [원자재] 리오틴토·글렌코어 초대형 합병 무산…“동 중심 재편 기대에 제동” 글로벌 광산업계의 초대형 이벤트로 주목받던 Rio Tinto와 Glencore의 합병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합병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Glencore 주가는 런던 시장에서 장중 최대 11% 급락했으며, Rio Tinto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초대형 동(구리) 플레이어’ 탄생이 좌초되면서 실망 매물이 빠르게 출회된 모습이다. 이번 합병은 친환.
  4. [버핏 리포트] HD현대, '깜짝 실적'에 로봇·정유 호재까지… '매수 유지' - 삼성 삼성증권이 13일 HD현대(267250)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들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HD현대의 전일종가는 26만1000원이다. 박세웅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의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시장 추정치를 21% 상회했.
  5. [버핏 리포트] HL만도, 전장 수주 늘었지만 성장세 '주춤'…목표가 8만원 유지- NH NH투자증권이 6일 HL만도(204320)에 대해 "전장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는 긍정적이나, 지난해 연간 목표의 87% 달성에 그쳤고, 올해 보수적인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로 본격 성장은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6만1500원이다.하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L만도의 4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