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실적랭킹] 삼양식품, 지난해 4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식품주
  • 이승윤
  • 기사등록 2023-02-23 16:00:3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한국 주식 시장의 제빵∙라면∙우유주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는 삼양식품(003230)(대표이사 김정수 장재성)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의 조사 결과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2472억원으로 전년비 28.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빵∙라면∙우유주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 증가율. 연결 실적 기준, 단위 억원, %. [자료=버핏연구소]

이어 오뚜기(007310)가 14.83%, 농심(004370)이 14.07%, SPC삼립(005610)이 11.94%, 매일유업(267980)이 6.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매출액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72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 1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비 매출액 28.22%, 영업이익 26.85%, 당기순이익 11.80% 증가한 수치다.

◆불닭볶음면, 해외를 사로잡는 'K-푸드'

영국 추구선수들이 불닦볶음면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K-Pop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삼양식품 해외 실적의 80%이상 차지하는 제품인 불닭볶음면도 K-콘텐츠의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유튜브를 통해 불닭볶음면 챌린지로 제품이 알려지고 BTS 등 K-Pop 스타들이 제품을 소비하는 모습을 보고 팬들이 유입되는 등 글로벌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성장 중이다. 

최근에는 중동향 수출도 고성장하는 등 지역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가동하기 시작한 밀양신공장을 통해 글로벌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양식품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 증권]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을 1조471억원(YoY+13%), 영업이익 1255억원(YoY +27%, OPM 12%)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해외 실적이 +15% 성장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해외 매출이 6284억원으로 전년비 62% 고성장한 것에 대한 것과 환율 기저부담은 존재하지만 올해는 중국의 경기회복과 글로벌 판매 지역 다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이를 상쇄할 것에 대한 전망도 있다. 특히 중국과 미국은 올해부터 영업을 시작한 현지 판매법인의 브랜드 마케팅과 공격적 영업 확대의 성과가 있을 것이다.

 

[관심 종목]

003230: 삼양식품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