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조선업 저PBR 15선입니다.
국내 조선업의 수주 점유율은 지난해 30.2%에서 올해 1분기에는 7.4%로 4분의 1수준으로 쪼그라 드는 등 최근 위기를 맞고 있는 조선업은 전세계적인 수주절벽이 올해까지 지속되고, 내년에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16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펴낸 「2016년도 1분기 조선·해운 시황 보고서」는 『올해 신조선 수주 감소세가 이어지고 2017년에 큰 폭으로 회복 된 뒤 2018년에는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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