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지인해. 2023년 4월 11일.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올해 1분기 엔터4사의 앨범은 총 1653만장 판매됐으며, 역대 분기 최대 판매량이다. 주로 기여한 아티스트는 TXT, 뉴진스, NCT 127, 부석순(세븐틴), 트와이스, 지민(BTS) 등으로 유명그룹 BTS와 블랙핑크 없이 일궈낸 성과다. 이는 성공적인 아티스트 세대교체가 이뤄졌으며, 지민(BTS)과 지수(블랙핑크) 등 솔로 앨범의 성과가 그룹 성과 못지않게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팬덤의 확대로 엔터사들은 전반적으로 이미 높아진 기대치를 뛰어넘는 IP(지식재산권)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모든 저작권과 재산이 회사에 귀속돼 수익성이 높은 IP(앨범·음원·굿즈) 판매는 엔터주의 영업이익을 계속 상향 조정해주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음향·영상 무역수지도 최대치를 기록하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으며, 엔터업종의 펀더멘털(경제적 여건)은 분명 호황이라고 판단한다.
lksw4070@buffettlab.co.kr
[관심 종목]
352820: 하이브, 041510: 에스엠, 035900: JYP Ent., 12287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