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은행, 양호한 건전성 및 적정성…견조한 수익성이 주가 견인
  • 공현철
  • 기사등록 2023-04-21 10:40: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교보증권 김지영. 2023년 4월 20일. 투자의견: Overweight(비중확대)

[버핏연구소=공현철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이하 SVB)을 포함한 몇몇 미국 은행들의 파산과 크레딧스위스은행(CS)의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가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SVB와 같은 사례가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아 보이며, SVB 파산이 금융시장 전체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국내은행 및 금융지주사가 발행한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크레딧스위스은행(CS) CoCo본드의 상각 조건과는 다르기 때문에 관련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내 부동산 기업금융은 과거 저축은행사태(PF 부실사태, 2011~2013년) 대비 부실 정도가 크지 않고, 금융기관의 복원력도 양호한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금융이슈 관련 우려대비 국내 은행은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은 양호한 수준이며, 무엇보다 견조한 수익성 시현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른 지속적인 주주환원율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을 다시 견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과거 경기침체 사례를 살펴보더라도 주가수익률이 나쁘지 않았던 주식은 이익의 안정성 및 지속성이 기대되는 업종이었다며, 교보증권은 그런 주식 중에 하나가 은행주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업종내 Top picks로는 높은 점유율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견조하고 안정적 실적 시현이 전망되고, 분기배당 및 자사주매입·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 기대되는 신한지주(055550, TP(목표주가): 51,000원)와 KB금융(105560, TP: 70,000원)을 유지했다. 또 기업은행(024110, TP: 14,200원), BNK금융지주(138930, TP: 9,300원), DGB금융지주(139130, TP: 8,900원), JB금융지주(175330, TP: 11,500원)을 새롭게 커버리지 개신했다.

 

police202@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55550: 신한지주, 105560: KB금융, 024110: 기업은행, 138930: BNK금융지주, 139130: DGB금융지주, 175330: JB금융지주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