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자동차부품, 완성차 생산 증가로 수혜 기대
  • 이상원
  • 기사등록 2023-05-25 10:37:2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교보증권 남주신. 2023년 5월 25일.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올해 2분기부터 생산·판매 증가 사이클에 진입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생산량이 판매량을 초과하기 시작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강한 수요 발생으로 인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 증대가 돋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자동차 판매 증가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재고 축적 사이클이 예상된다.

이에 자동차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상반기를 살펴보면 대형 부품사들의 수익과 주가 흐름이 완성차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형 부품사들은 비용 전가와 원가 상승 등의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부품사의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 완성차의 대형 세그먼트(SUV) 중심 신차 사이클에서 우호적인 단가 환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부품사들은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수익성 개선 시작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각 부품사별로 시점 차이는 있지만 비용 부담 완화가 이어지면서 강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한국 부품사들은 업체별로 실적 및 주가 차별화 폭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 결론적으로 내연기관차 부품에 대한 매출 비중이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기존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이어 전기차 신공장 증설로 대규모 capex(자본적 지출) 투자 사이클이 시작되기 때문에 현대차그룹과 동반 진출하는 부품 업체를 주목해야 한다.

 

lksw4070@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12330: 현대모비스, 018880: 한온시스템, 005850: 에스엘, 204320: HL만도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