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전자, 호주 최대 빛 축제 참가..."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 이상원
  • 등록 2023-05-26 16:49: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LG전자(066570)가 호주 시드니 빛 축제에 참가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열리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3'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비드 시드니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호주 최대 빛 축제로, 지난해 관람객 수는 약 260만명이었다.

LG전자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3'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선보이는 'MoodUp by LG' 전시관. [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번 축제에서 호주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냉장고를 알리기 위해, 'MoodUP by LG'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비비드 시드니 관람 명소 중 하나인 서큘러 키(Circular Quay) 부두에 위치해 가로 11m, 높이 4m의 대형 LED 디스플레이로 꾸며졌다.

전시관 외관 LED 디스플레이에서는 무드업 냉장고 색을 활용한 3D 모션 그래픽 콘텐츠는 물론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디지털 로고플레이와 'Life’s Good(라이프스굿)' 슬로건을 담은 브랜드 홍보 영상을 노출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4월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Brand Communication Guideline)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전개하고 있다.

또, 전시관 내부 LED 터널에선 무드업 냉장고 도어 패널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띄워 관람객들이 무드업 냉장고에 둘러싸인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ED 터널을 걸으며 본인의 기분 또는 취향을 묻는 질문들에 답을 마치면 고객의 분위기에 맞는 축제 주요 명소와 이동 동선도 추천받을 수도 있다.

 

[관심 종목]

066570: LG전자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