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PI첨단소재, 터널 끝 빛이 보이기 시작 – 이베스트
  • 이승윤
  • 기사등록 2023-06-16 08:46:4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이베스트증권은 16일 PI첨단소재(178920)에 대해 올해 3분기 가동률 상승과 원재료 가격 인하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PI첨단소재의 전일 종가는 3만9500원이다.

이베스트증권의 김광수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YoY -14.2%, QoQ +51.1%), 영업이익 50억원(YoY -61.7%, 흑전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6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흑자전환 전망의 배경은 올해 1분기 강도 높은 가동률(14%) 조정 이후 올해 2분기 가동률이 45%를 넘어서며 고정비 부담 감소로 수익성(OPM 올해 1분기 -27.6%→올해 2분기 7.7%)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재고 추이는 올해 1분기 초 900톤~1000톤 3개월치→올해 2분기 말 600~700톤 1.5~2개월치”라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2분기 751억원보다 감소하지만 기존 가이던스(600억원 하회) 대비 빠른 속도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01억원(YoY +14.0%, QoQ +24.5%), 영업이익 171억원(YoY +21.1%, QoQ +244%)”이라며 “모바일 부문 신제품 출시 효과로 올해 3분기 가동률이 70%를 넘어서고 올해 2분기부터 진행된 원재료(6월 기준 DMF: 1000원 미만, PMDA: $4 미만) 가격 인하 효과가 올해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올해 3분기 OPM 21.3%)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2564억원(YoY -7.3%), 영업이익 243억원(YoY -53.3%)”으로 추정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이후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 효과와 신규 산업(EV, 디스플레이, 배터리) 향 매출 다변화로 사업이 안정화될 것”이라며 “업계 내 유일하게 공격적인 Capa 투자(제품별 전용 라인 확보)를 단행한 PI첨단소재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EV용 바니쉬 Capa(기존 600톤 디스플레이 전용으로 전환, 신규 2500톤 EV용) 투자가 올해 하반기 내 진행될 것”이라며 “신규 매출처 관련 계약 및 양산 시점/규모가 올해 3분기에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실적은 반등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PI첨단소재는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한다.

PI첨단소재.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PI첨단소재.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