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인가구, 500만 돌파...비중 27.2%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6-06-29 16:23:5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PDF 보기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1인 가구가 5년 전에 비해 100만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체 인구 4가구 가운데 1가구 이상이 됐다.

29일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부가항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인가구

2010년 기준 414만 가구였던 1인 가구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10월 기준 511만 가구로 전년(493만 가구)보다 17만 1,000가구(3.5%) 늘었다.

1인 가구 비율은 전체(1천877만6천 가구)의 27.2%로 4집 건너 한집이 혼자 살고 있었다. 혼인상태별로 보면 기혼이 59.2%, 미혼이 40.8%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중 취업자는 284만 3,000가구로, 전체 1인 가구의 절반(48.6%) 정도만이 일자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60623002185_0_99_20160625180305

1인 가구 중 취업자를 연령별로 세분해서 보면30대가 64만 가구(22.5%)로 가장많았고 이어 60세 이상(61만 가구, 21.5%), 15∼29세(55만 5,000가구, 19.5%) 순이었다. 특히 60세 이상, 15∼29세 취업자는 1년 전보다 6.3%, 4.7%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데는 독거 노인의 증가가 한 몫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인 가구를 연령별로 분류한 통계는 없지만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 인구는 많아지는데 사회 통념 상 부모 부양의 의무는 과거보다 희석된 것이 독거 노인이 늘어난 원인으로 보인다.

여성 1인 가구의 비율이 56.5%로 남성(43.5%)보다 컸다. 다만 여성 1인 가구 비율은 전년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1인 가구 현황에서 여성의 비율이 더 높은 것은 고령화 사회에 홀로 사는 여성이 증가한 것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