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이노션, 기대 이상의 호실적, 주가가 반응할 때 – 흥국
  • 이승윤
  • 기사등록 2023-08-01 08:13: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흥국증권은 1일 이노션(214320)에 대해 EV기반 마케팅 및 디지털 강화 등으로 하반기도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이노션의 전일 종가는 3만9700원이다.

흥국증권의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높아진 기대치까지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의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매출총이익은 2134억원(YoY +20.1%), 영업이익은 417억원(YoY +60.5%)을 기록하며 지난 1분기의 부진을 모두 만회했다”고 밝혔다.

또 “상반기 전체로도 609억원(YoY +19.2%)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높은 이익성장세를 시현했다”며 “Captive EV 강화 전략과 관련 캠페인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코나, 아이오닉, EV9 등에 대한 광고 대행이 활발히 진행됐다”고 파악했다.

이어 “엔데믹화에 따른 BTL 대행물량 회복세와 비계열 광고주들의 물량도 기대 이상의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며 “디지털 강화를 위해 단행되었던 인력 충원의 선투자 효과가 발현되는 구간에 접어들면서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총이익이 EV 차종 캠페인과 BTL 물량 증가에 따른 효과로 광고경기 침체에도 35.5% 증가했다”며 “해외는 미주와 유럽의 매출총이익이 Captive 물량 증가 효과로 각각 16.4%와 13.4%씩 증가하는 호조세를 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Captive의 EV 기반 마케팅 물량 증가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이후 실적도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광고경기 회복과 더불어 비계열 광고주들의 물량 회복 효과도 가미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디지털 마케팅 Full-Coverage 구축을 위한 디퍼플(퍼포먼스 마케팅, 2021년), 스튜디오레논(VFX, 지난해), 디플랜360(미디어렙)에 대한 M&A를 이미 완료했고 향후에도 소셜, UX/UI, Digital Analysis 등에 대한 추가 M&A 기회를 엿보고 있다”며 “컨텐츠 제작사와의 JV 설립, 스포츠 IP를 활용한 통합마케팅 사업, 공간기획 확대 등 신규 사업에도 역점을 기울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노션은 매체대행, 광고제작, 프로모션, 옥외광고, 스포츠 비즈니스 컨설팅, 공간 디자인, 체험마케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노션.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이노션.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