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네이버」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6-07-07 14:27:4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네이버를 꼽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구직활동 중인 대학생 회원 1,357명을 대상으로 「2016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60개 기업 가운데 네이버가 응답률 10.0%로 2년째 1위를 차지했다.

293350_110053_4329

네이버는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크루트는 인터넷에 친숙한 20대와 접촉빈도가 높은 기업인 만큼 네이버 선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네이버에 이어 2위는 CJ제일제당(4.5%), 3위는 아모레퍼시픽(4.3%), 4위는 삼성전자(3.7%), 5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3.6%)이 이름을 올랐다. 또 한국전력공사(3.2%), 국민연금공단(2.7%), 현대자동차(2.5%), 아시아나항공(2.4%), 대한항공(2.0%)이 10위안에 들었다. 지난해 조사에서 공동 6위로 떨어졌던 삼성전자는 올해 4위에 올랐고 10위권에는 공기업이 3곳이나 포함됐다. 고용불안이 심화하면서 대학생들도 안정적인 직장을 택하려는 경향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93350_110052_4328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로는 CJ그룹(22.7%)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대학생들에게 CJ의 「문화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2∼5위는 삼성그룹(20.7%), LG그룹(10.4%), 신세계그룹(9.3%), 현대자동차그룹(8.1%)이 차지했다.

이와 별도로 업종별 최선호 기업에 대한 조사에서는 ▲포스코(제철) ▲현대건설(건설업) ▲한국전력공사(공기업) ▲KB국민은행(금융) ▲현대중공업(기계·중공업) ▲아시아나항공(물류운수) ▲호텔롯데(백화점·유통) ▲CJ제일제당(식음료) ▲현대자동차(자동차·운송장비) ▲삼성전자(전기전자) ▲네이버(정보통신) ▲GS칼텍스(정유·석유화학) ▲유한양행(제약·유통) ▲삼성물산(종합상사) ▲아모레퍼시픽(화장품·생활용품) ▲금호타이어·SK케미칼(화학섬유·고무) 등이 각각 뽑혔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