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CJ대한통운, 중동 물류 영향력 확대...사우디 네스마 그룹과 MOU
  • 이승윤
  • 등록 2023-11-22 15:59:15
  • 수정 2023-12-09 06:36: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내년 완공 예정인 사우디 GDC의 성공적 구축과 미래 공동사업 기회를 중동 물류시장에서 발굴한다.

CJ대한통운은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파이살 알 투르키 네스마 그룹 회장,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이브라힘 미스카비 CJ ICM 이사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네스마(NESMA)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사우디 신사업 추진 시 서로를 최우선 파트너로 고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이 사우디 GDC를 필두로 중동시장을 공략하고 중동 자회사 CJ ICM에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 내륙운송 등 새로운 사업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1979년 설립된 네스마 그룹은 건설,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51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회사로 사우디, 이집트, UAE, 튀르키예 4개국에 진출해 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사우디 정부의 ‘비전 2030’ 핵심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있는 리야드 통합물류 특구에 구축 중인 CJ대한통운의 GDC 건축을 담당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파이살 알 투르키 회장을 비롯한 네스마 그룹 방문단은 21일 인천 GDC와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를 방문했다.

파이살 알 투르키 네스마 그룹 회장은 “첨단 로봇과 자동화설비가 적용된 물류센터를 보며 CJ대한통운이 매우 혁신적인 물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사우디 GDC에도 이 같은 고도화된 기술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물류센터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는 “사우디는 중동에서도 가장 풍부한 성장 잠재력과 함께 아프리카∙유럽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까지 보유한 시장”이라며 “네스마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중동 물류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심 종목]

000120: CJ대한통운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가총액 상위 종목] 원익IPS, 전일비 5.88% ↑... 현재가 16만3800원 26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원익IPS(240810)가 전일비 ▲9100원(5.88%) 오른 16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원익IPS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반도체 업황과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 여부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이오테크닉스(039030, 48만5000원, ▲8000, 1.68%), 삼성전기(009150, 199만30...
  2. [신규 상장 종목] 마키나락스, 전일비 11.99%.% ↓... 현재가 1만8400원 26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마키나락스(477850)가 전일비 ▲1970원(11.99%) 오른 1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마키나락스는 산업 특화 AI 플랫폼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제조·플랜트 등 산업 현장의 데이터 분석과 운영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산업 확산 기대감과 신규 상장 이후 수급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
  3. [이슈 체크] 복합유틸리티, 신규 원전 최대 4기 가능성…한국전력 장기 성장 기대 출처: 하나증권, 2026년 7월 10일정부의 대규모 산업 투자로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설비 확대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올해 발표가 예상됐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최종안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반영하면서 발표 시점이 늦.
  4.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에 밸류 재평가 기대…“목표가 350만원” - 삼성 삼성증권이 25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미국 나스닥 ADR 상장을 통한 글로벌 투자 접근성 확대와 메모리 업종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0만원으로 제시했다. 전일 기준 현재주가 258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35.7%다.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6월 24일 나스닥 상장을 위한 ..
  5. [버핏 리포트] KT&G, 3대 핵심 성장 산업·신성장동력 통해 견조한 주가 기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0일 KT&G(278470)에 대해 3대 핵심 성장 산업(전자담배, 글로벌, 건기식)과 니코틴 파우치 등 신성장동력이 견조한 주가를 만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KT&G의 전일 종가는 17만6400원이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 1조6630억원(+7.4%,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