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파월 랠리가 지속됐다. 전일 비둘기적 발언에 강했던 랠리가 지속됐고 부동산, 은행 섹터가 강세였다. S&P 500 +0.26%, 나스닥+0.19%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과 함께 금리가 동결됐다. ECB, BOE 컨센대로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다음해 인하세 관련 매파적 발언이 있었다. 증시는 약보합 마감했다. 유로스톡스50 +0.87%, CAC40 +0.59%, FTSE100 +1.13% 상승하고 DAX -0.08%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부양책 실망에 매물이 나왔다. 미국 금리 하락으로 상승한 후 보수적인 중앙경제공작회의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해종합 -0.33%, 선전종합 -0.62%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금리 하락에 따른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저금리에 강세인 헬스케어, 인터넷, 친환경 섹터가 강세였다. 테마성이 강했던 온디바이스, STO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수급별로 기관, 외국인이 각각 1조6억원, 7615억원 순매수, 개인은 1조7545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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